완주시니어클럽, 2023' 사업단(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문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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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98회 작성일 23-04-12 11:31본문
완주시니어클럽(관장 최명선)은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3차에 걸쳐 완주시니어클럽 사업단(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군산 선유도를 여행하는 문화 활동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진선주 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유쾌·상쾌·통쾌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년' 문화활동 자료사진]
한편, 이번 문화 활동은 완주시니어클럽과 사업단 참여자들이 일터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사기 진작과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1차로 5월 1일(월) 시장형 사업단(팥죽전문사업단, 수제도시락사업단, 예술촌레스토랑사업단) 20명, 2차는 5월 9일(화) 시장형 사업단(김가공제조판매사업, 두부제조판매사업, 사계절농장, 친환경영농사업, OK마켓사업, 두레유통사업, 디저트카페사업, 반찬사업, 문화예술공연사업 등) 180명, 3차는 5월 30일(화)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18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완주시니어클럽 최명선 관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우울감 회복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일자리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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