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완주를 위한 조용한 실천” 노인일자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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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6-10-20 09:48본문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마을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는 어르신을 만났다.
매일 출근길에 도로에서 봉사하시는 어르신을 볼때마다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평소보다 일찍 출근한날, 어르신을 뵙게 되었다.
연세와는 달리 수줍은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에서 순수함과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어르신 수고하세요.” 인사를 건네자 어르신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도로 주변에서 일하시는 만큼 안전에 대한 염려도 앞섰다.
“도로 주변인데 특히 안전에 주의하셔야겠네요”
“항상 그것이 신경 쓰여, 조심해서 일해야지”
짧은 대화였지만 어르신의 말씀에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진심이 담겨 있었다.
맑은 가을 햇살아래 완주의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거리를 위해
오늘도 묵묵히 쓰레기를 줍는 어르신의 모습에서 가슴 뭉클함이 느껴진다.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며 조용히
실천하는 모습에서 일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어르신의 소중한 수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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